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DLC OL/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Djoko(Charly Guillard, 샤를리 기야르) === [[파일:756px-GIA_Djoko_2018_Split_2.png|width=350]] '''유럽의 [[김규석|비욘드]]였지만 LCS의 벽을 체감하며 처절하게 망했던 정글러'''~~그런데 2018년, 원조가 더 망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루인과 벳시를 능가하는 2018 스프링 자이언츠 돌풍의 핵심 중의 핵심'''[* 연패 끊고 심정을 토로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JCVpIdNdbV0|인터뷰]] 댓글도 루인과 조코를 당연히 팀의 원투펀치로 꼽고 있으며, 채팅창이나 레딧 쓰레드 등에서도 평가가 좋은 편이다. 사실 벳시와 타르가마스도 준수하게 해주고 있지만, 벳시는 유럽에 워낙 좋은 미드라이너들이 많아서 저평가받는 편이고 신인 타르가마스는 존버메타 사장 이후 마무리가 아쉬웠다.] 프랑스인 정글러로 갱맘의 경쟁자이다.~~카보차드와 프랑스어를 쓸 수 있겠다~~ 바이탈리티 입단 이전에는 신생 밀레니엄의 정글러로 유명했다. 2016 스프링 시즌 완전히 새로 재창단된 밀레니엄이 2부리그 정규시즌을 씹어먹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에이스는 원딜러인 Hans Sama였지만, 원딜의 성장을 위해서는 팀원들의 지원이 필요했고 나머지 3인이 메카닉으로나 판단력으로나 평범한 성향을 보이는 와중에 한스가 캐리할 수 있는 판을 깔아준 일등공신은 단연 조코였다. 그 와중에 [[다이아몬드프록스]]의 비자문제가 터진 [[UoL]] 소속으로 1주간 출전해 땜빵임에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흑역사도 있는데 스프링 토너먼트 4강에서 [[윅드]]의 코펜하겐쯤은 관광태워주겠다고 입을 털었으나 1부 리그 자이언츠 게이밍에서 쫓겨나서 긴급투입된 k0u에게 개인과 팀이 완전 셧아웃으로 관광당하면서 트인낭을 증명하기도 했다. 서머시즌에는 한스가 미스핏츠로 튀어버린 상황에서 가끔 새로운 시도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수비적이고 수동적인 챔프만 줄창 픽하는 카제 그리고 묘하게 개인기량과 챔프폭이 모자란 프리티와 마스터워크에 완전히 한물간 탭즈까지 다들 믿을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고통받았다. 하지만 본인이 팀을 캐리하기 위한 노력으로 스타일에 변화도 주었고 결국 4강전에서 상대 정글러인 임페일러를 압도하며 팀을 결승으로 올렸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미스핏츠에 완패했고 승강전에서도 벳시를 앞세운 로캣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2부리그로 되돌아갔다. 이후 밀레니엄이 완전히 터지는 과정에서 바이탈리티의 정글러로 합류했다. 급히 영입하느라 타이밍을 놓친 갱맘의 비자문제 때문에 임시로 영입했다는 썰이 돌고 있다. 그러나 정작 바이탈리티는 조코 주전 갱맘 서브라고 일단 발표했다. 조코는 로우리스크 미들리턴이라 볼 수 있는 안전한 정글러이고 갱맘은 포지션 변경의 리스크가 큰 대신 성공하면 꽤 클래스 있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나름 적절한 밸런싱이다. 플레이스타일은 전형적인 소위 운영형, 한타형 정글러다. 메카닉도 중상급 아니 그 이상이고[* 손을 많이 타는 리 신은 오히려 자기 식으로 재해석해 소화를 하는데 공격적인 올라프는 승률이 최악인 것을 보면 메카닉보다는 성향의 문제.] 탭즈가 삽풀 당시 에이스놀이도 잠깐 했으니 갱킹센스나 캐리력이 없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의 팀을 그리고 강력한 딜러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할이 더 잘 맞는다. 시즌 6 공격적인 정글챔프의 대명사인 니달리와 엘리스가 모두 0픽인 것을 봤을 때 이 선수의 성향을 짐작할 수 있다. 과감한 카운터정글링이나 입이 떡 벌어지는 슈퍼플레이를 통한 갱킹보다는 팀적인 움직임에 잘 맞춰주며 본인도 다소 정직하게 차근차근 점수를 벌어가고 딜러를 안정적으로 키워내는 정글러다. 니달리와 엘리스 두 챔프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서머에는 모스트픽인 렉사이, 그라가스에 의존했고 스프링에는 그레이브즈와 킨드레드 위주로 다른 챔프를 곁들였기에 이를 이용한 밴픽 싸움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는 경우가 있었다. 문제는 조코의 챔프폭 문제가 한스를 제외하자면 밀레니엄에서는 제일 적은 편이었다는거... 의외로 리 신을 커버형, 한타형으로 잘 다루고 헤카림도 잘 다루는 등 어느 정도 플랜 B가 있어서 탑 미드 그리고 서폿보다는 훨씬 나았다. 그러나 돌아온 LCS에서는 갱맘을 제치고 출전한 개막전부터 현 3대OP 중 정글을 담당하는 렝가로 아주 거하게 말아먹으면서 한국과 유럽을 가리지 않고 갱맘 쓰자는 평가를 얻어냈다(...) 그래도 2세트의 올라프는 평소의 못하던 올라프보다 좀 나은 것 같기도.~~근데 1세트 렝가가 너무 호러급으로 못했다. 상대 딜러에게 호러여야 하는데 우리팀 팬들에게 호러.~~ 이후로는 충격적인 1주차보다는 좀 나아졌고 어그로는 봇 그 중에도 하차니가 다 끌어가면서 묻히고 있다. 물론 사전예상부터 그랬지만 1부리그에서도 에이스급으로 잘해줄 수 있는 정글러는 아니고 최소한도의 기량만 겨우 뽑아내고 있다. 좋게 말하면 윙드급이지만 그건 좀 아니고, 현실은 버블링급을 반반 섞은듯한 다소 무색무취한 정글러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 서머 초반 스펠 들고 수없이 증발하거나 뻘스펠을 쓰고 충격의 꼬라박을 보여주는 등 폼이 바닥이었다. 트래쉬 상대로 유럽 꼴찌정글러 더비를 신청해서 신기하게 패하는 등~~하지만 진정한 꼴찌 결정전은 프라이드 vs [[어메이징]]이다~~ 그야말로 막장의 극한을 보여줬다. 다만 야마토캐논과 밴더 덕에 초반 운영이 생기면서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높은 퍼블관여율 등 그 갱킹 못하던 정글러가 나름대로 밥값을 했다.~~그래도 대안 있으면 바꾸자...~~ 그러나 위에 써있는 부정적인 말들은 다 옛날 얘기. 2018시즌 들어오면서 뜬금없이 각성했다.[* 첫 2주간 Best.gg 포인트 2위. 실제로 경기를 봐도 17 갓구모드 블랭크 코스프레 중이다.~~리얼~~] 스틸백이 여전히 수위아저씨인 것과 달리 에이스인 루인을 충실히 보좌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벳시와 타르가마스도 경기력이 좋은 편이지만 조코의 경우 2017년에 무툴을 보여주다 퍼블툴만 겨우 장착했던 그 조코가 맞나 믿어지지 않을 정도. 갱킹 '''좀 더 잘하는''' Xerxe, 맥스로어로 보일만큼 안정적이면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2016년에 트래쉬 순한맛으로 조롱당했던 맥스로어가 2017년 말에 포텐이 터진 것처럼 조코도 생각보다 빨리 포텐이 터질지도 모른다.~~그리고 Kold는 한결같다. 쉬피는 대체 무슨 생각?~~ 다만 메카닉과 갱킹센스의 총합이 특급이 아니기 때문에, 최상급 수치를 찍는 것에 비해서는 변수 생성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2018 EU LCS에서는 상급 정글러이지만 그렇다고 월클정글러로 보기는 힘든 부분이다. 그러나 이 평가가 무색하게 바로 다음 경기에서 자크로 말린 루인을 풀어주고 한타를 지배하는 면모를 보면 이젠 진짜 잘한다... 루인과 함께 나르 자르반 연계를 단 한 번도 해내지 못하며 팀의 4연패를 지켜봤지만, 바로 다음 경기 바이탈리티전은 자르반으로 날아다니면서 4연패를 끊어내기도 했다. 바텀만 멀쩡하면 본인은 Broxah, Xerxe와 함께 유럽 정상급 정글러의 경기력을 계속 뽑아내는 중.~~G2의 G2타임을 유발하는 얀코스는 애매하니까 넘어가자~~ 그러나 마지막 날 비장의 무기 스카너를 꺼내들었지만 상대는 유럽의 스카너 장인 Xerxe였고, 역으로 운영 수싸움에서 밀려 루인과 함께 망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바텀의 심각성이 워낙 돋보이기에 루인과 조코를 비판하는 목소리는 적은 편. 기인이 던져서 Ever8이 최종적으로 강등됐을 때 기인이 많이 까였나 들이 많이 까였나를 생각하면 이해가 어렵지 않다.~~그리고 말린 기점은 조코라도 대놓고 0/4/0을 찍고 이후로도 무너진건 루인이다...~~ 2018 스프링 시즌 종료 후 2017년의 바이탈리티는 최악이었다고 저격하는 인터뷰 기사를 대놓고 게재했다. 현 소속팀의 허락도 맡았다고. 다만 바이탈리티라는 팀 전체에 대한 저격이긴 하지만 기사 태반은 [[하차니]] 저격이다. 롤챔스 우승, 직전 시즌 준우승 서포터라고 와서 팀을 장악했지만 매번 조코 자신만 지독하게 갈구고 하차니는 정작 피딩을 해댔다고. 게다가 팀원들의 자신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고 여기저기 정글콜도 막 해대다 보니 하차니를 쫓아내고 나서도 꼬여버린 상황을 되돌릴 수 없었다고 한다. 이 항목에 언급된대로 서머 사이에 약간 성장세를 보였지만 1년에 대한 평가가 워낙 끔찍해서 LCS 오퍼도 없다가 크리스마스 직전에 겨우 스틸백과 함께 자이언츠에 둥지를 틀었다고... 당연하지만 유럽 반응은 2018 스프링 메멘토와 함께 급등한 조코에 대한 평가와 원래 좋지 않았던 하차니 실력에 대한 평가가 시너지를 이루면서 레딧에 하차니 까는 콜로세움이 열렸다. 결과적으로 바이탈리티가 자이언츠와의 스왑 트레이드 이후 미드 원딜 서폿은 다 대박이 터졌지만 정글은 최악의 평가를 받게 된 상황에서 조코를 내친 것은 크나큰 손실이 된 셈이다. 게다가 스플라이스나 로캣 등 EU 정상급 후반오더를 자랑하는 팀들보다는 좀 아쉽지만 프나틱이나 미스핏츠 등과 함께 꽤 준수한 축이라 볼 수 있는 자이언츠의 메인오더도 조코 담당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오더가 좋지 않은 바이탈리티 입장에서는 입맛이 더욱 쓸듯. 그런데 본인은 자이언츠에서 행복하다고 한다.~~물론 딴건 다 좋은데 역경을 같이 헤쳐왔다는 이유로 바위게와 서머에 계속 가는건 커리어를 위해 재고했으면 좋겠다... 어쨌든 본인은 잘했지만 '''팀 순위는 9위'''인데.~~ 여담으로 이선수 프체정이다. [[백다훈|이 프체정]] 말고 프랑스. 그 이유는 조코가 정말 잘해서라기보다는 경쟁자가 룰렉스이기 때문이다(...)~~룰렉스 G2 당일대타 잘하던데?~~[* 하지만 그 인생경기 믿고 쓰면 시즌을 망치는게 룰렉스라서 정말로 조코가 더 낫다... UoL 땜빵시절에도 샬케시절에서 리 신 카직스로 인생경기 한 번씩은 했다. 그리고 2018년에는 굳이 말을 늘일 필요가 없을 정도.] 입을 심하게 털지는 않지만 한 번 말을 꺼내면 화법은 유럽에서도 직설적이고 센 편이다. k0u에게 역관광당했을 때의 트래쉬토크도 그랬고 자신감을 찾은 2018년 시즌 중반 인터뷰들도 대체로 그렇고 하차니에 대해 울분을 토로하는 인터뷰까지. 사실 이건 이민자 계열인 한스사마/[[옐로우스타]]~~와 차마 먼저 입을 털어댈 입지가 없다시피했던 바위게~~를 제외한 대부분의 프랑스 프로게이머들 특징이기도 하다. 소아즈, 카보차드, 룰렉스 등 항목 및 소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 2019년 11월 27일 Team LDLC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https://twitter.com/TeamLDLCFR/status/1199366657518559234|#]] 이후 2020년 Team MCES, 2021년 이후 Solary에서 LFL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18 스프링만 해도 마침내 포텐이 터진 유럽의 정글 유망주인가 싶었지만, 커리어 전체적으로 [[타르가마스]] 빨이었나 싶을 정도로 그 18 스프링 한 시즌 반짝이다. 이건 뭐 콜드도 개인 고점은 낮았다지만 준우승 두 시즌이나 해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